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中스마트폰, 글로벌시장 특허에 발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IR]"LG전자, 미국 시장서 중국폰보다 탄탄한 기반 갖춰"

[민혜정기자] LG전자가 내수 경기 침체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경쟁력이 특허 이슈에 발목을 잡힐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지난해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화웨이 등 중국 제조사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 업체들은 특허 로열티 문제로 글로벌 시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북미 시장에선 경쟁력이 강하지만, 최근 화웨이같은 중국 제조사들도 이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선 우리가 사업자와 관계, 서비스 품질 등에서 (중국 제조사에 비해) 우위 요소가 있다고 본다"며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V10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中스마트폰, 글로벌시장 특허에 발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