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016년에도 지난해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빌 천영삼 상무는 3일 진행된 2015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구체적인 실적 전망을 밝히기는 곤란하지만 2016년에도 2015년을 훨씬 뛰어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작은 총 11개의 게임을 올해 낼 예정으로 상반기에 5~6개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의 2015년 연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천523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1.5%, 12.7% 하락한 30억원, 2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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