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정부 "개성공단 중단, 경제 영향 미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성공단 연간생산액 약 5억달러…국내 GDP 0.04% 그쳐

[이혜경기자] 10일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연간 생산액은 약 5억달러로 우리나라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0.04%다.

개성공단에 대한 총 투자액은 1조 190억원이다. 공공부문에서 4천577억원, 민간에서 5천613억원을 투자했다.

기재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협 보험금 지급,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 필요시 세금 납부 유예 등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확대․보강해 북한 관련 사태 추이와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부 "개성공단 중단, 경제 영향 미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