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스토케 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북유럽 감성의 의자 트립트랩을 선보인다.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로, 내 손으로 내 집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 큐레이션(Home Cur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스토케는 이러한 주제에 맞게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부모와의 교감할 수 있는 북유럽식 아이방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스토케는 스테디셀러이자 브랜드의 아이코닉 디자인 제품인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중축으로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브랜드와 트립트랩 의자 특징을 알려주는 브랜드 존, 컬러풀한 트립트랩을 탑처럼 쌓은 트립트랩 오브제, 실제 북유럽 가정집을 그대로 재현한 스토케 홈 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인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 스페셜 에디션으로 트립트랩을 작품화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행사 기간 부스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토케는 오는 30, 31일에 사전 모객된 부모 및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이의 심리 발달을 돕는 미술 클래스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SNS 이벤트를 실시하며 트립트랩, 맞춤형 유아 가구 홈 컬렉션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할인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대표이사는 "스테디셀러이자 국내 유아용, 인테리어 의자로 각광받고 있는 트립트랩 1천만대 돌파를 앞두고, 고객 감사 차원 및 스토케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시 기간 동안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꾸며진 트립트랩을 비롯해 스토케 주요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2년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됐다. 트립트랩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14단계로 발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 핑크, 위트 옐로우, 헤이지 그레이를 포함해 총 1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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