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시중가보다 89%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아동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중고도서 직거래 쇼핑몰이 나왔다.
중고도서 직거래 쇼핑몰 '개똥이네(www.littlemom.co.kr)'는 국내 창작도서·세계창작·초등문학·전래동화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이트다. 몬테소리·웅진·프뢰벨 등 유명 출판사들이 출간한 도서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개똥이네에 등록된 상품은 24만4천491개로 이중 전집은 9만5천634개, 단행본은 14만8천857개에 이를 정도로 다량의 아동 도서를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가령 '마당을 나온 암탉'은 1천원, '여우 잡이 암탉 삼총사'는 4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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