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이문환, KACI)는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클라우드 헬프 센터(Cloud Help Center)'를 개설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헬프 센터는 불합리한 제도나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겪는 클라우드 사업자를 대상으로 법률 검토 및 자문, 정보 제공 등 분야별 전문가 공조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클라우드 이용을 제한하는 분야별 법률·제도·사업을 모니터링해 장애 및 규제 요소를 발굴하고 회원사 비즈니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세무·회계 분야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 이용방법과 지원절차에 대한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www.kcloud.or.kr/help-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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