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아동 도서가 나왔다. 도서출판 명꼬의 '명품꼬마 까르르'는 두 가지 언어를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는 아동 전집이다. 전 62권.
명품꼬마 까르르는 영·유아들이 책을 잡고 보기 편하게 안전한 소재의 보드로 제작됐으며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됐다.
구매시 명품 꼬마 까르르와 함께 본문에 있는 내용을 한국말과 영어로 읽어 주는 '세이 펜'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명꼬는 "명품꼬마 까르르는 62권에 걸쳐 팝업 북, 슬라이드 북, 종이 블록, 타공 북, 촉감 북 등 다양한 모양을 갖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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