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휴가철 맞이 '펫 IoT' 초특가 행사

[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홈 IoT 상품 홈CCTV '맘카'와 원격 급식기 '펫스테이션'을 함께 가입하면 펫스테이션을 1천원에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홈CCTV맘카와 펫스테이션에 함께 가입할 경우 정상가 12만 9천원인 펫스테이션 단말기를 선착순 1천대까지 이같은 특가 할인이 적용된다.

펫스테이션은 외출해서도 원격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줄 수 있다. 원하는 사료 분량을 실시간 혹은 예약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워키토키 기능을 이용해 외출 시에도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소리를 내면 앱으로 알려주고 반려동물 관련 동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CCTV 맘카는 기종에 따라 3년 약정기준 월 7천원~8천원(VAT 별도)에 이용할 수 있으며 펫스테이션은 월 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온라인샵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전영서 H1팀장은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많은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홈IoT 서비스가 반려동물의 삶도 꼼꼼하게 돌보며 고객의 편리한 일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