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도서출판 명꼬가 공격적인 마케팅과 도서 개발로 '5세부터 보는 세계창작' '원작에 충실한 유사·사기' 등 새로운 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도서출판 명꼬는 아동도서 중고거래 전문 사이트 개똥이네가 지난 2015년 10월 인수한 아동도서 전문출판사 한국차일드아카데미가 전신이다. 이곳은 최근 외국인 기획자를 영입하면서 개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현지에서 호평받는 책을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개똥이네 측은 "원어판에 가까운 책을 개발하기 위해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프랑스 현지 기획자를 총괄 실무자로 스카우트했다"며 "15년간 아동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해온 한국차일드아카데미 인수 이후 공격적인 개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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