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 2'의 한글화 출시를 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시리즈 최신작인 '토귀전 2'는 광대한 필드를 하나로 연결해 맵으로 표현하는 오픈 월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번 작품은 다양한 가치관과 입장이 교차하는 마호로바 마을을 무대로 삼았다.
'오니'의 힘으로 시공이 뒤틀려 다양한 이세계가 발생했다. 이세계에는 위험한 '독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이를 피해 끊임없이 출몰하는 '오니'를 토벌해야 한다.
기존 무기와 함께 새로운 무기가 추가됐으며, '오니'의 각 부위를 확실하게 파괴할 수 있는 개발병기 '오니노테'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오니'를 토벌할 수 있다.
'오니'에게 붙잡힌 과거 영웅들의 혼 '미타마'는 무기뿐 아니라 방어구와 '오니노테'에 장착하면 화려한 액션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타마'와 '미타마 속성'도 추가됐다.
'토귀전 2'의 심의 등급 및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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