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국GM 노조, 22일 4시간 부분파업 돌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참가

[이영은기자] 한국GM 노조가 오는 22일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한국GM 노조는 22일 조를 나눠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며, 같은 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사흘 간 출근 선전전과 투쟁 스티커 부착 등의 투쟁을 벌인다.

한국GM 노조는 올해 임금·단체협약에서 기본급 15만2천50원 인상, 성과급 400% 지급, 공장별 미래발전방안 제시 등을 요구하며 지난 3개월 간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파업 결정은 올해 임금단체협상 투쟁이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신호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할 것을 의미한다"며 "22일 금속노조와 함께하는 파업은 첫 투쟁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GM 노조, 22일 4시간 부분파업 돌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