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은기자] 웹케시는 중소기업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 신규 가입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sERP는 ▲자금 관리 ▲경리회계 ▲영업 ▲재고 ▲전자세금계산서 ▲인사급여 등 모든 회계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중소기업용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최근 증빙 자동 수집을 지원하는 'S-Tax' 기능을 무상 업그레이드했다.
S-Tax는 카드 및 현금의 매출·매입,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모두 불러오는 부가 기능이다. 증빙 데이터의 자동 수집, 불러온 데이터의 등록 및 회계 반영까지 일괄 진행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케시 관계자는 "웹케시는 S-Tax를 통해 경비·증빙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면서 "이 기능이 경리회계 실무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가입 문의가 늘어난 거 같다"고 했다.
전영일 웹케시 상무는 "sERP에 S-Tax 기능을 추가해 업무 처리 편의성을 높이고, 경리회계 초보자도 쉽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했다"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업그레이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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