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GS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 일대에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을 연다.
주택 수요자들은 그랑시티자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데다 상담을 통해 청약 제도나 주택 구입 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8월 초부터 하루 2차례 사업설명회도 계획돼 있다. 분양홍보관 내부에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안산시의 가치 및 개발 호재, 주거복합 대단지의 특장점 등을 설명한다.
특히 분양홍보관 오픈과 함께 앰버서더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앰버서더는 실제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에 청약과 계약 의향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그랑시티자이는 총 7천628가구(아파트 6천6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천28실) 중 1단계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총 4천283가구로 전용면적 59~101㎡의 일반 아파트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혁신 평면까지 포함된 3천728가구의 아파트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54㎡ 555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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