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기업 윈드리버가 내달 7일 '윈드포럼 2016' 행사를 열고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사물인터넷(IoT) 최신기술을 소개한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세계(Software-Defined World)'를 주제로 산업 및 네트워크 시장의 글로벌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방한해 윈드리버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IoT 세션에는 전력, 에너지, 산업 자동화, 교통, 스마트시티 등 산업 시장의 IoT 혁신 사례와 활용 전략이 소개된다.
윈드리버 본사 클라우드 제품군 전략 및 운영총괄 수석 디렉터 빅터 아벨라이라스가 '생산 현장의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스마트 팩토리 접근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NFV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 생태계,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더불어 국내외 통신 프로젝트 실제 사례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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