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인터파크투어는 호주 여행에 즐거움을 키워줄 '호주 전문몰'을 오픈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호주 여행에 대한 기본정보를 확인함은 물론 실시간으로 호주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전문몰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여행업계에 전문몰을 도입한 인터파크투어는 두바이, 싱가포르, 하와이 전문몰을 포함해 현재 10개의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호주 지역은 전문몰 최초로 모바일 버전의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호주 전문몰은 ▲여행상품 ▲호주의 모든 것 ▲나의 호주 스타일 ▲호주의 재발견 ▲추천루트 ▲호주TV등 6개의 서브페이지로 구성됐다. 각각의 페이지는 맛집∙쇼핑∙레저∙액티비티∙추천호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비롯해 테마별 추천루트, 요즘뜨는 지역 등 호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호주 전문몰에는 실감나는 영상이 더해져 생생한 여행정보와 함께 호주 여행의 즐거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나의 호주 스타일' 페이지에서는 영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오직 나만을 위한 호주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한 비치라이프, 동물체험, 미식 및 와이너리, 이벤트 및 페스티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하는 '호주의 재발견'은 필수 정보가 가득하다. 이 밖에 드론으로 촬영한 하늘에서 본 호주 영상, 1인칭 시점의 하이퍼랩스 기법 영상, 타임랩스 영상 등을 통해 마치 실제 호주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해외여행 시 유용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PC와 모바일로도 대중교통 등 상세한 길찾기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하다. 또 한눈에 보기 편한 구성으로 스크롤 다운 시에도 메뉴바가 화면상단에 고정돼 이동이 용이하게끔 했다. 각각의 페이지 하단에는 메뉴 아이콘이 추가돼 어느 화면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인터파크투어에서 선보이는 전문몰은 단순 정보 나열식에서 벗어나 고퀄리티의 영상∙이미지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예비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인터파크투어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여행 전문몰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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