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웹게임 '뮤이그니션'을 오는 10월 10일 정식 서비스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뮤이그니션'은 웹젠의 '뮤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국내 버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반영하면서도 웹버전에 최적화 된 시스템과 이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 테스트에서 잔존율 50%, 평균 접속 시간 210분을 기록했다.
'뮤이그니션'은 웹젠 게임회원이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는 등 '뮤이그니션' 회원 모집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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