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관실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비롯한 특별감찰관보 등 직원 전원이 모두 면직되면서 피감기관 직원이 단 한 명도 출석하지 않으면서 파행을 맞았다.
박범계 간사는 "특감 국감 개시를 선언한 이상 현장조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청진동 128 타워8 빌딩 8층에 있는 특별감찰관실에 대한 현장조사 일환으로 국회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을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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