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웹게임 '뮤 이그니션'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뮤 이그니션'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한국 서비스 버전이다. 원작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 대부분을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웹에서 곧바로 즐길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뮤 온라인' 회원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야' '위글' 등 원 원작의 서버명도 그대로 '뮤 이그니션'에 적용했다.
한편 '뮤 이그니션'은 지난 달 23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 평균 접속시간 210분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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