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은기자] 영림원소프트랩(이하 영림원)은 20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을 함께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파트너들은 영업,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유지보수 등을 공동 수행한다. 각 파트너들은 영림원이 최근 선보인 K-시스템 지니어스(K-system Genius)를 주력으로, 프랜차이즈, 철강, 조선, 유통 등 특화된 산업군을 공략할 예정이다.
협력 계약을 맺은 파트너 업체는 KNIC, WBS, 디와이정보기술, 루센아이티, 미래소프트웨어, 비엔아이, 솔루션슈트, 시스웨어, 아름아이티, 아이디티 등 총 20곳이다.
이재경 영림원 전무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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