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3차 범국민 행동 및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 및 의원들이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주최측 추산 최소 50만에서 최대 100만 명의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집회는 오후 2시 대학로와 종로, 남대문, 서울역, 서울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가 열린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민중총궐기대회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촛불문화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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