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출시를 앞둔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의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아트북을 발간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한정판 아트북은 대륙과 캐릭터 및 무기 등 '뮤 레전드'의 세계관을 일러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 판매된다.
총 200여 페이지에 걸쳐 3천여개의 원화와 스케치로 제작된 '뮤 레전드' 아트북은 게임 내 기원부터 캐릭터, 영웅들과 아이템 등을 담은 아트워크로 구성됐다.
'뮤 레전드' 아트북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각각 발간되는데, 한정판 아트북은 일반판보다 200컷 이상 일러스트 및 스케치 습작 등이 추가됐다. 두 가지 판본 모두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뮤 레전드' 등 '뮤' 시리즈의 고급 아이템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웹젠은 오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6의 자사 부스 내에 'W스토어'를 마련해 '뮤 레전드' 아트북을 비롯해 '뮤' 스마트폰 케이스 및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웹젠은 지스타 전시기간 4일동안 'W스토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의류제품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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