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장잉펑)는 구오 하이빈 CEO(최고경영자)를 신규 임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구오 하이빈은 중국 게임 매체 '2366'을 비롯해 현지 게임사인 '360' 를 거친 게임 전문가로 지난 22일부터 액토즈소프트 CEO로 국내·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구오 하이빈 신임 CEO는 적극적인 해외 게임사업 및 '미르의전설'과 '천년' '라테일' 액토즈소프트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CEO는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보다 강화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IP 사업 확장 및 국내·외 신규 IP 개발을 이뤄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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