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새누리당 비박계 김무성 전 대표와 긴급 회동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 대해 "어제 야3당 대표 회담에서 탄핵에 목표를 두고 일체 대화를 하지 말자고 합의했던 추미애 대표가 우리당과 한 마디 상의 없이 김무성 전 대표와 회동을 했다"며 "도대체 민주당과 추미애 대표가 왜 이렇게 나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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