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게임 '타이탄폴 온라인'의 프론티어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타이탄폴 온라인'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일렉트로닉아츠(EA)가 퍼블리싱한 '타이탄폴'의 온라인 버전이다. 조종사(엘리트 어썰트 파일럿)와 거대 병기 '타이탄'에 탑승해 벌이는 육중한 전투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타이탄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일까지 테스터를 사전 모집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타이탄 '아틀라스 피규어(1명)'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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