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ISA, 야후 개인정보 유출 관련 주의 당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계정 비밀번호 변경 등 예방 권고

[성지은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은(KISA)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국내 이용자의 잠재적 피해 예방을 위해 16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야후는 성명서를 통해 2013년 8월 해킹 공격을 당해 약 10억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카드번호, 은행계좌 등 결제 관련 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KISA는 야후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야후 계정의 비밀번호 변경 ▲야후 계정과 동일한 ID를 사용하는 다른 웹사이트의 비밀번호 변경 ▲개인정보 확인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웹페이지 주의 ▲의심스러운 제목의 이메일을 열람 및 첨부파일 다운로드 금지 등을 강조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ISA, 야후 개인정보 유출 관련 주의 당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