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오라클이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로드쇼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선 IT, 재무, 인사관리(HR), 마케팅, 영업 등 모든 업무 영역을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비전과 로드맵이 공유될 예정이다.
앤드류 서덜랜드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술 라이선스·시스템 부문 수석 부사장이 '디지털 비즈니스의 혁신, 클라우드로 주도하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미주와 유럽에서 여러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험담과 성공사례도 소개한다.
또 이번 행사는 9개 트랙으로 구성▲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관리 ▲혁신을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제안 ▲변화를 위한 엔지니어드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클라우드 개발 ▲디지털 시대 스마트 HR ▲디지털 세일즈와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공급망의 변혁 ▲디지털 파이낸스 등 주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는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 전략의 해답을 찾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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