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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면직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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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10돈 금거북이' 건네고 인사 청탁 의혹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매관매직' 의혹으로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dlf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위원장의 면직안이 어제(8일) 저녁에 재가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월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이 위원장이 작성한 걸로 보이는 대통령 당선 축하 메모와 함께 금거북이를 발견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이 전 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일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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