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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신스틸·인투셀·레이저쎌·보로노이·한중NCS, 보호예수 대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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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VC·상장주선인 등 13% 매각제한 해제
신스틸, 최대주주 47% 매각제한 풀려…인투셀, VC 등 22% 매물로
레이저쎌·보로노이, 최대주주 지분 3년만에 보호예수 풀려
한중엔시에스, 최대주주 일가 지분 35% 1년만에 매물로

[아이뉴스24 김현동 기자] 올해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심플랫폼과 5월에 상장한 인투셀의 벤처투자자 지분 등이 매물로 나온다. 2022년 상장했던 신스틸과 레이저쎌, 보로노이도 최대주주 지분이 매각제한에서 풀린다. 한중엔시에스의 최대주주 일가 지분도 1년만에 잠재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심플랫폼의 IBK금융그룹 IP창조투자조합제2호 지분 14만1168주 등 벤처투자자 지분 77만6573주가 지난 21일 매각제한이 해제됐다. 상장주선인인 KB증권의 지분 2만7600주도 매각제한이 풀렸다. 발행주식총수의 12.88%가 매각제한이 해제돼 곧바로 매물로 나올 수 있다.

심플랫폼은 지난 3월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는데, 지난 4월에 이어 이달에도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출회된다.

지난달 23일 상장한 인투셀도 벤처투자자 등의 지분 등 총발행주식의 22.18%가 23일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심플랫폼과 인투셀의 벤처투자자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신스틸과 레이저쎌, 보로노이, 한중NCS는 최대주주 지분이 매각제한에서 풀려난다.
심플랫폼과 인투셀의 벤처투자자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신스틸과 레이저쎌, 보로노이, 한중NCS는 최대주주 지분이 매각제한에서 풀려난다.

오비트-브레이브뉴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지분 86만1587주를 비롯해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과 에스티캐피탈신기술조합제17호, 서울투자창조경제혁신펀드, SK-KNET청년창업투자조합 등 벤처투자자 지분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상장한 신스틸은 상장일로부터 2년 6개월의 매각제한 기간이 경과돼 23일 신승곤 대표이사 보유 지분 1943만8827주가 매물로 나올 수 있다. 발행주식총수의 46.87%에 달하는 물량이다.

2022년 6월에 상장했던 레이저쎌과 보로노이도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이 매각제한에서 풀려 매물로 나올 수 있다.

레이저쎌은 안건준 대표이사와 최재준, 김병철 등의 지분 총 159만51주가 오는 24일부터 잠재 매물이다. 발행주식총수의 18.2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보로노이는 김현태 대표이사와 배우자 김대연, 동생 김현석 등의 지분 643만171주가 오는 24일 3년 만에 매각제한에서 풀린다. 상장 당시 매각제한 대상 주식은 약 565만주였으나, 이후 무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 주식에 변동이 발생했다. 매각제한 해제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34.97%다.

지난해 6월24일 상장한 한중엔시에스도 김환식 대표이사와 배우자 오승아, 형제 김환섭·김환구, 제수 이정옥 등 최대주주 일가 지분 321만1500주와 주식매수선택권 4만300주 등이 오는 24일 1년만에 매물로 출회될 수 있다. 발행주식총수의 35.9%에 달한다.

이 외에 하이젠알앤엠의 최대주주 지분 300만주도 오는 27일 매각제한에서 풀린다. 발행주식총수의 9.71% 수준이다.

/김현동 기자(citizen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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