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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 방송 협의회 출범⋯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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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재난 정보는 생명선⋯신속·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 갖춰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영상상황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재난방송협의회'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영상상황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재난방송협의회'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4일 "재난 상황에서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재난 방송 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위원장에 시민안전본부장, 부위원장에 대변인으로 구성됐다. 인천 지역 6개 방송사,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협의회는 인천광역시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재난 예보·경보·통지, 응급 조치·재난 관리 등 방송 내용의 효율적인 전파 방안, 역할 분담, 협력 체계 구축 등이 목표다.

유 시장은 "재난 방송 협의회를 중심으로 방송사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뢰할 수 있는 재난 방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사회적 혼란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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