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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기후 대응 '스마트쉘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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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내 4곳 설치⋯"인천 최초 스마트 히어링 루프 기술 도입"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원 버스정류장 4곳에 스마트쉘터가 설치돼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원 버스정류장 4곳에 스마트쉘터가 설치돼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버스 정류장 4곳에 스마트쉘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스마트쉘터는 공기 정화기, 냉·난방기, 휴대기기 충전, CCTV, 비상벨 등이 설치됐다. 외부에는 스마트 열의자, 미세 먼지 안내 판, 승객 대기 알림 표시기 등이 부착됐다.

쉘터는 인천시 최초로 스마트 히어링 루프 기술이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청각 장애인, 고령자 등이 보청기를 통해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테크노파크역, 캠퍼스타운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 자연과학대학 인근 등 총 4곳에 설치됐다.

윤원석 청장은 "스마트쉘터는 기후 위기 대응, 시민 안전, 도시 스마트화를 동시 실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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