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의 빈자리를 신형 태블릿 '갤럭시탭S3'로 메운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세계 최대 통신관련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3'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MWC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팔라우 데 콩그레소스 데 카탈루냐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갤럭시탭S3는 이날 공개된다.
갤럭시탭S3는 ▲9.6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820 ▲4GB 램(RAM) ▲32GB 저장공간 ▲1천3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은 오는 3월29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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