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는 4월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워오브크라운'의 최종 테스트(CBT)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전 세계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이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와 손잡고 선보이는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탄탄한 시나리오 모드와 고품질 그래픽, 고저 차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시간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도 탑재됐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진행한 1차 테스트에서 50%가 넘는 재방문율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이용자가 65% 이상 재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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