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캐치몬'을 오는 30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또한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8일 사전 오픈 테스트를 실시해 '캐치몬'의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해 육성하는 재미를 구현했다.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의 다른 이용자와 벌이는 근거리 전투,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하는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8일만에 10만명이 몰렸다. 또한 회사 측이 지난 16일부터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소인 '쉼터'를 직접 신청하는 이벤트를 시작한 지 엿새만에 700건이 넘는 신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