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에 최종 확정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김진태, 김관용, 이인제 후보(이상 왼쪽부터)와 함께 손을 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홍 후보는 책임당원 전국 동시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54.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진태 후보가 19.3%, 이인제 후보는 14.8%, 김관용 후보는 1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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