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와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과 베트남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소프트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베트남 서비스를 2018년, 태국 서비스를 2019년까지 진행하게 됐다. 태국은 5회차, 베트남은 3회차 재계약 체결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동명의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한 무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태국에서는 2006년부터, 베트남에서는 2012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글로벌 장수 온라인 게임다운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아시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시아소프트는 엠게임의 '귀혼' '홀릭2'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오랜 기간 함께 서비스해 온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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