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유기동물 보호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선데이토즈가 자사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후원금을 모으는 캠페인으로, 네이버 해피빈의 '바이앤기브' 메뉴에 개설한 '애니팡 프렌즈' 코너에서 진행된다.
고객은 1만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으며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선물 세트는 '애니팡 프렌즈'의 '모카' '삐요' 등 인형 등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장은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 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후원 고객들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고 계신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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