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KT(대표 황창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를 내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올해 KT는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 지난 2월부터 문화공연을 강화한 시즌1을 시작으로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뽀로로파크 전국 6개 지점(잠실, 코엑스, 일산, 파주, 광주, 청주 점) 60% 할인 ▲KT WIZ 홈경기장 입장권 VIP고객 6천원, 일반고객 4천원 할인 등 가족형 멤버십 혜택이 강화됐다.
또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천원 할인 혜택은 시즌1에 이어 지속 제공된다.
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8일부터 30일까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시즌1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시즌2에서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전석 60% 할인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최대 50% 할인, 6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최대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5월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보다 풍성하게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