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랩 "V3 기준 랜섬웨어 피해PC 187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후 2시 기준…랜섬웨어 예방 수칙 제시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안랩은 지난 12일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총 187대의 PC에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해 치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안랩 백신(Anti-Virus) 프로그램인 V3 진단 건수 기준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을 합친 숫자다. 차단 로그는 피해 PC 숫자보다 많았다.

안랩은 세 가지 랜섬웨어 예방 행동수칙도 제시했다.

첫째, 운영체제(OS)· 사용중인 소프트웨어(SW), 인터넷 브라우저, 백신 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둘째, 이메일 확인 시 발신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첨부파일과 인터넷주소(URL) 실행은 금지해야 한다.

셋째, 신·변종 랜섬웨어가 유포될 가능성이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 기업의 행동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센터장은 "KISA 등 기관과 보안업체의 신속한 대응으로 국내는 해외에 비해 큰 피해가 없을 듯 하나 신·변종이 늘어날 수 있다"며 "보안 수칙을 생활화하고 추후 관련 기관과 보안 기업 공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랩 "V3 기준 랜섬웨어 피해PC 187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