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뉴코아 강남점과 NC강서점·NC야탑점 등 3개 지점에서 원피스페어를 개최한다. 원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원피스 상품과 올 여름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줄 전망이다.
원피스페어에서는 시슬리·올리브데올리브·플라스틱아일랜드·나이스크랍·라인·쉬즈미스·JJ지고트 등 영캐주얼과 숙녀복 120개 브랜드가 참여해 1천여 가지 원피스를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편안함을 강조한 데일리룩과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리조트룩,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룩, 냉감소재로 제작된 쿨맵시룩 등 4가지 라이프신에 따른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롱원피스·플라워원피스·레이스원피스 등 올여름 트렌드로 손꼽히는 제품들로 집중 구성됐다, 고객들은 1~3만원대의 실속 상품부터 10~20만원 대의 중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원피스페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이랜드리테일 전국 50개 지점 각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키즈 원피스페어와 잡화 영역의 샌들페어가 함께 열리며, 원피스와 함께 여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모자 전문 브랜드 화이트샌즈와 셀프네일 브랜드 글로시블라썸 등의 팝업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원피스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 소비자들의 원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상품과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원피스페어가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원피스페어 개최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피스를 구입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 한해 이랜드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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