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IT기업 아마존과 손잡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미국에서 연다고 9일 발표했다.
오는 24일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서머너즈 워' 상위 랭커 8명이 출전해 총상금 2만5천달러(약 2천800만원)를 두고 승부를 겨루게 된다. 모든 경기는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수준의 모바일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규모의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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