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29일 열린 '시스코 데이터센터 서밋 2017'에 참가해 클라우드 서비스인 '엘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15년 엘클라우드를 출시한 후 20여 곳 이상의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윤수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팀 매니저가 서비스형 플랫폼(PaaS)와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서비스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 전시부스를 설치해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등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업용 SNS(Channel Plus)·전자문서 배포관리(SmartDocu)·그룹웨어(Moin Air)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소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서 2014년 IaaS 등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 3개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서 최상위 레벨인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성정훈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 부문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대표 사업자로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