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KT 로밍 요금제 이용고객 대상 '지니톡 오프라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에서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요금제를 5일 이상 신청하는 고객에게 하루에 100개씩 총 3천개를 선착순으로 준다.
지니톡 오프라인은 인터넷 연결없이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동통번역기(OTG-USB)다. 스마트폰에 꽂으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은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서비스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번역 소프트웨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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