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하 기관의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이 진행된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개방형 직위인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공개모집 ,10월 중 임용한다고 발표했다.
개방형 직위란 개방과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기술사·이공학·산업기술·자연사 등의 분야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보급·연구·교육·전시를 담당한다. 또 과학관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응시자는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친다.
면접시험에서 후보자는 공직관, 진문지식, 응용 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와 품행, 성실성, 창의력과 의지력,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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