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66명을 대상으로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6회째 진행된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은 매년 1월과 8월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부모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넷마블 임직원 가족은 맞춤화된 직무 강의를 통해 게임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게임으로 가족 간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욱(13) 학생은 "아빠와 함께 참여해서 즐거웠고 비행기를 날리는 코너가 가장 좋았는데 점수도 잘 나와 신났다"며 "게임 프로그래머를 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알게 돼서 좋은 경험이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 넷마블 CSR팀장은 "임직원 가족 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가 갈수록 참여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가족의 근무환경을 돌아보고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자부심도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