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인기 견인을 위해 하반기 마케팅 비중을 확대한다.
박태훈 컴투스 이사는 8일 진행된 2017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에는 '서머너즈워' e스포츠 등 브랜딩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대비 마케팅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보수적으로 봤을 때 2015~2016년 수준의 비중 이상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컴투스는 올해 1분기 매출 중 10%를, 2분기에는 15%를 마케팅에 투입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17% 비중을 마케팅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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