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가 자산관리 모바일 앱 '신한아이 알파'를 개편했다고 8일 발표했다.
신한아이 알파를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계좌 개설, 투자정보서비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거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시 이용단계가 간소화됐고 미성년자의 비대면 계좌개설도 가능해졌다.
트레이딩 서비스도 전면 개편됐다. 세계 각국의 주식들을 국내 주식처럼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화면이 개선됐으며, 채팅상담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상품 및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는 톡(Talk)상담 기능도 어느 메뉴에서나 접근이 가능해졌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모바일 푸시 기능을 이용한 알리미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강화돼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다양한 투자정보와 계좌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받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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