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재간접)'를 판매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하는 전 세계의 기업에 투자한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핀테크, 소셜 미디어 기업 등이 그 대상이다.
이 펀드는 자문위원회를 구축해 다각도에서 디지털 관련 산업을 분석한 후 40~70여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지역, 국가, 시가총액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디지털 관련 유망 종목을 발굴한다는 설명이다.
이 펀드의 운용사인 픽테(Picte) 자산운용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총 운용자산 593조원 규모의 운용사로 21년간 테마주식에 투자해왔다.
이 펀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28%로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 기준). 투자자산 및 환율의 변동에 의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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