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지난달 소상공인 통신결합상품 'U+사장님 패키지'를 출시한 뒤 현재까지 총 6천건의 매장 통신 상담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해당상품을 알리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9월14일~16일),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9월29일~30일)에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도 예비 창업자들에게 'U+사장님 패키지'를 소개한다.
이번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LG유플러스가 타깃하는 업종에 부합하는 동시에 타 업종보다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업종이어서 보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U+사장님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가입부터 매장운영까지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장 특성에 따라 필요한 통신상품을 선택해 패키지화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부터 다수 박람회에 참가해 통신서비스를 전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통신상품에 대해 현장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인 고객센터에서는 일반상담사가 내부적으로 교육을 받는 과정을 거쳐 창업에 필요한 통신상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유익한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보다 많은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격려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소개하고 통신상품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과의 접점 기회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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