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북미 법인 조이시티 아넥스(Joycity Annex)를 설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이시티 아넥스는 북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설립됐다. 이 회사는 향후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맞는 현지화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사업·마케팅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는 북미 및 서구권 시장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북미 법인을 설립했다"며 "조이시티 아넥스와 협력해 현지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사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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