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투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이틀만에 5천억 몰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투증권 판매 마감 결정, 추가 판매 검토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증권업계 최초의 초대형 투자은행(IB) 발행어음이 이틀만에 5천억원을 끌어모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예상보다 빠른 자금 유입에 판매를 중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첫 판매를 시작한 '퍼스트 발행어음'이 첫날 4천141억원에 이어 둘째날에도 많은 자금이 들어와 판매 이틀째인 28일 오후2시 5천억원으로 판매를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초 목표 금액은 없었으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자금이 모이면서 판매 마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가 판매는 투자처 등 여러가지를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며, 연내 1조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어음의 높은 인기는 은행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이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초대형IB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지난 27일 발행한 퍼스트 발행어음은 1년 약정의 경우 연 2.30% 수익률을 제공한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투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이틀만에 5천억 몰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